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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국내주식 계좌를 이용하다 보면 반기 종료 시점마다 잔고내역이 인쇄된 우편이 도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당황스럽거나 불필요한 서류라고 느끼셨다면,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우편 수신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. 미래에셋증권의 m.ALL 앱을 통해 종이통보를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우편통보사절변경 계좌별로 등록
    우편통보사절변경 계좌별로 등록

     

    실제 우편 통보가 매번 부담스러웠다면, 지금 모바일에서 간단히 통보 방식을 바꿔보세요.

    종이 낭비도 줄이고 사생활도 지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잔고내역 우편통보

     

   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계좌에서 일정 기간 거래가 없었을 경우, 반기말 기준으로 잔액 및 잔량에 대한 통지를 발송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. 이는 자산 보유 사실을 고객에게 통보하려는 조치이며, 통보 방법은 우편, 이메일, 모바일 등 다양한 방식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.

     

    계좌 개설 시 별도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기본값으로 우편이 지정되어 있어, 집으로 문서가 도착하게 되는 것입니다.

    그러니 미리 사전에 설정을 꼭 해두세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모바일 조회 설정

     

    우편 통보가 불필요하거나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는 경우, '통보처 관리' 기능을 통해 통보 방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. 특히 미래에셋의 m.ALL 앱에서는 통보처를 HTS 온라인 조회, 이메일, 문자 알림으로 바꾸는 기능이 제공되고 있습니다.

     

    M-STOCK 앱에는 해당 기능이 없으므로, 반드시 m.ALL 앱을 이용해야 정상적으로 변경이 가능하며, 앱 설치 후 로그인 절차가 선행되어야 합니다.

     

    미래에셋증권 우편통보
    미래에셋증권 우편통보

     

     

    m.ALL 앱 설정 절차

     

    - m.ALL 앱 실행 후 로그인
    - 메인화면에서 '서비스' 메뉴 클릭
    - 하단의 '서비스신청' 카테고리 진입 후 '통보처 관리' 선택
    - 비밀번호 입력 후 현재 설정된 통보 방법 확인
    - '우편'에서 'HTS' 또는 '이메일', 'SMS' 등 원하는 방식으로 변경
    - 변경 완료 후 저장 버튼 클릭

    - 통보처 관리와 함께 바로 아래 메뉴 우편통보사절변경 등록도 꼭 해두세요.

     

    설정이 저장되면, 이후부터는 종이문서가 발송되지 않고 선택한 방식으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미래에셋 통보처 관리
    통보처 관리
    우편통보사절 등록하기
    우편통보사절 등록하기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주의할 점과 유효기간

     

    통보 방식 변경은 영구적인 설정이 아니며, '우편통보 사절원' 제출 시 유효기간은 최대 2년입니다.

     

    이 기간이 지나면 다시 우편 발송이 시작될 수 있으므로, 주기적으로 설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주소 변경이나 계좌 신규 개설 시에도 이전 설정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, 그때마다 재설정이 필요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m.ALL 앱에서는 설정 후 알림톡으로 통보 여부가 확인되며, 추가로 온라인 조회는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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