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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면허 적성검사 또는 갱신을 제때 하지 않으면 면허는 자동으로 취소됩니다. 무면허 상태가 되어 운전 시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 기한 놓치면 다시 면허를 따야 합니다. 갱신 안했다고 바로 면허 취소? 네, 맞습니다. 지금 내 갱신 기한부터 확인하세요.
적성검사·면허갱신 미이행 시 처벌
- 제1종 및 2종 면허 모두 적성검사 또는 갱신을 기한 내 이행하지 않으면 운전면허는 직권 취소됩니다.
- 이 처리는 도로교통법 제87조 및 제73조에 따라 행정처분으로 진행되며, 개별 통보 없이 즉시 효력 상실됩니다.
- 이후 운전 시에는 무면허 운전으로 간주되어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.
재응시 절차
5년 이내 재응시
- 신체검사 + 학과시험만 재응시
- 기능시험 및 도로주행은 면제
- 준비물: 신분증,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사진(3.5×4.5cm) 3매
- 대리접수 불가
5년 이후 재응시
- 기능시험 및 도로주행 포함 모든 시험 과목 전부 재응시
- 즉, 완전 신규 취득 절차와 동일
- 면제 사유가 없는 한 모든 과정 진행
유의사항
- 적검미필은 결격기간 없음 (즉시 응시 가능)
- 면허시험장 내에서 신체검사 불가능한 경우, 외부 병원 진단서 지참
- 취소된 면허는 회복이 불가능하며, 재발급이 아닌 재취득으로 진행
- 면허 취소 이후 무단운전 시 벌점 100점 및 벌금 300만 원 이하 처벌 대상
- 취소 전에는 '휴면면허 전환' 신청도 가능했으나, 취소 후에는 해당 없음
- 시험 일정은 지역별 시험장에 따라 상이하므로,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필수
- 간이적성검사 불합격으로 인한 취소가 아닌 경우에는 특별교육 이수는 필요하지 않음
지금 내가 적성검사 또는 갱신 대상자인지 모른다면, 이미 면허가 무효 상태일 수 있습니다.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.
